“희망찬 5월 저희 문화원에서는 어린이 글짓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꿈이 많은 어린이 여러분들이 故 이연승 선생님을 추모하며 건립된 동시비 앞에서 밝고 순수한 동심을 한편의 동시로 담아 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죠??? 지난 5월 30일 개최된 글짓기대회 이모저모를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날은 동시비 건립 10주년을 맞아 횡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고인이 되신 이연승 선생님을 영상으로라도 만나보는 시간을 유가족분들이 마련하였고요. 故 이연승 선생님의 옛벗인 아동문학가 조대현 선생님을 만나 좋은 말씀도 들어보고 5월의 햇살처럼 포근한 관심과 사랑을 베푸어 주시는 유가족분들도 변함없이 그 시간내내 함께 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