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4일과 19일 복조리 문화봉사단이 횡성을 찾았습니다.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에, 그리고 추운겨울날 어쩌면 무의미하게 보냈을 하루하루를
좀더 재밌고 즐겁게 보내실수 있도록 배려한 공연이었습니다.
건강검진을 비롯해 영정사진과 가족사진 찍어드리기, 그리고 국악공연까지...
제목처럼 문화로 따뜻한 겨울이 충분히 되지 않았을까요....
앞으로도 이보다 더 좋은공연과 행사로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횡성문화원"이 되겠습니다.
[행사개요]
◎ 행 사 명 :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 기 간 : 2009년 1월 5일 ~ 2월 13일(40일간)
◎방문대상 : 복지시설 및 농.산.어촌 등 240개소 2만여명
◎내 용 : 전문 문화예술.체육인으로 구성된 '복주머니 문화봉산단'과 국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총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 한국문화원 연합회, 한국문화복지협의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등
◎주요프로그램
-웃음복주머니 : 마당극,인형극, 노래및 연주, 마술,마임공연등
-마술복주머니 : 미술인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꾸미기등
-전통복주머니 : 국악, 민요, 사물놀이, 한국무용및 한지공예등 전통문화체험교실
-건강복주머니 : 생활체조, 건강검진및 체력측정, 스포츠 처방및 마사지등
◎기타프로그램
-영정사진 또는 가족사진 찍어드리기
-가훈및 액춘천 써드리기
-문화선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