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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 횡성의 문화재
전통있는 횡성인의 기상을 정립하는 횡성문화원
무형문화재
횡성 회다지 소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2.21
조회수 941 등록 IP 14.54.x.139
횡성 회다지 소리
문화재명: 횡성 회다지 소리
지정번호: 도무형문화재 제4호
수량면적: 선소리
지정일: 1984. 12. 28.
소유자: 양재학
소재지: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 4호 (1984년 12월 28일 지정 ) 1984년 제 25회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종합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전승 보유자 양중하씨 2014년 9월 22일 사망하여 아들 양재학씨가 전승보유자가 됨.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극락왕생의 내세관을 갖고 있었기에 주검 앞에 초연 할 수 있었고 장수한 노인의 죽음을 호상이라 하고 장례는 망인을 환송하는 뜻에서 상여소리, 회다지 소리에 해학적인 가사가 포함되기도 한다. 회다지 소리는 장례행사 중에서 망자를 금정에 묻고 묘를 조성하기 위하여 산역자들이 회 ( 灰 )를 섞은 흙을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로 율동이 곁들여 있다. 회다지 소리는 처음엔 느린 가락으로 시작되어 점차 빨라지며 뒤에는 산역하는 사람들의 흥을 돋우는 횡성지방의 메나리조로 변화되어간다. 회를 다지는 인원은 8명이 한조가 되나 금정안에 들어가 회를 다지는 사람은 6명으로 2명은 밖에 기다리고 있다가 안에 있는 두 사람과 교대로 들어가 역사 한다. 소리는 선소리를 메기는 사람이 따로 밖에 있고,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소리에 맞추어 “에 헤라 달 회야” 하는 ( 에헤라 : 감탄사, 달회야 : 다지자 회 ) 후렴을 받는다. 이와같은 회다지 소리는 상주의 슬픔을 달래주는 한편 산역하는 사람들의 흥을 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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