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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 횡성의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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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성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2.21
조회수 764 등록 IP 14.54.x.139
태기산성

진한의 종말을 지켜본 말없는 성벽과 패망의 갖가지 사화가 남아 있는 곳

해발 750~1,000m 정도 되는 고지에 축성된 이성은 1,500여년 전 진한의 태기왕이 신라 박혁거세에게 패하여 쫓겨 덕고산(태기산)에 입산하여 성을 쌓고 방위하였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는 이와 관련된 지명이나전설이 많다.주위 삼면은 산세가 급하고 낭떠러지가 많아 천연적 은폐물의 역할을 하는 요세의 조건을 갖춘 산세를 지녔다.태기왕은 이런 자연의 조건을 이용하여 설욕을 다짐하지만 자연림을 위장하고 정상을 공격해 돌어오는 신라군에는 역부족이었다. 진한의 패망과 관련 갖가지 사화를 남긴 태기산성은 덕고산을 태기산으로 부르게 한 산성유적인데 원한과 비애로 종말을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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