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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횡성문화원 | 등록일 | 2009.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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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266 | 등록 IP | 119.205.x.21 |
[횡성] 태기문화제 발전방안 모색
( 2009-4-27 기사 )
【횡성】전국에서 유일하게 삶과 죽음을 테마로 열리고 있는 태기문화제의 발전방안을 찾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태기문화제위원회(위원장:변기섭의원)는 29일 오후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태기문화제 발전방안 축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송호대 채용식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과 조원용횡성부군수, 변기섭위원장 등이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해 태기문화제 발전 방안과 관련된 논의를 하게 된다.
이명우기자wo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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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 태기문화제 축제추진위 상설화”
(2009-4-29 기사 )
【횡성】전국 최초의 장례문화 축제인 태기문화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축제추진위원회를 상설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상지영서대 전영철교수는 ‘태기문화제 확대발전방안’에서 “태기문화제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축제조직의 비상설화에 있다”며 “축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민·관 단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축제조직의 상설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교수는 또 “태기문화제 개최시기가 정월 보름에서 3월 보름으로 넘어오며 날씨의 영향을 덜 받지만 야간 프로그램을 고려한다면 4월로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축제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정금민속관이 축제의 장으로 비좁다며 정부의 1시·군 1박물관과 연계해 삶과 죽음을 테마로 한 박물관을 조성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횡성군은 29일 오후 2시 군청에서 전 교수를 비롯한 대학교수들과 축제전문가, 공무원 및 태기문화제위원회, 정금민속예술보존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기문화제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명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