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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 문화소식
전통있는 횡성인의 기상을 정립하는 횡성문화원
향토문화유적지 태기산성 답사
작성자 횡성문화원 등록일 2011.06.01
조회수 5501 등록 IP 121.155.x.105
지난 5월 27일(금) 횡성문화원에서는 향토사료 조사사업의 일환으로
태기산성 답사에 나섰습니다.
이날 태기산성 답사에서는 식량창고 터 라고 알려져있는 곳을 찾는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식량창고 터로 전해지고있는 곳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신대리 이장님을 비롯해 신대리에서 나고 자란 주민분께 감사 드립니다.


: 태기산성 답사를 위해 태기산 초입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 본격적으로 등산이 시작되었습니다.


: 태기산은 화전민들이 많이 살던 지역입니다.
  옛 화전민들이 살던 집과, 밭 터 입니다.


: 원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이 등산 중 쉬고있는 모습입니다.


: 태기산성 성곽의 일부 모습입니다.


: 신대리 이장님이 자라면서 주변 어르신들께 들었던 태기산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문화원 임원들에게 얘기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태기산성 답사를 기념하기 위한 단체사진도 촬영했습니다.


: 문화원 임원진들이 식량창고 터로 알려져있는 바위를 관찰하는 모습입니다.


: 현재 남아있는 바위의 모양은 훼손된 모양이라고 합니다.

- 태기산성(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태기산)
  해발 750 ~ 1,000m 정도 되는 고지에 축성된 이성은 1,500여년 전 진한의 태기왕이 신라 박혁거세에게 패하여 쫓겨 덕고산(현재의 태기산)에 입산하여 성을 쌓고 방위하였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는 이와 관련된 지명이나 전설이 많다. 주위 삼면은 산세가 급하고 낭떠러지가 많아 천연적 은폐물의 역활을 하는 요새의 조건을 갖춘 산세를 지녔다. 태기왕은 이런 자연의 조건을 이용하여 설욕을 다짐하지만 자연림을 위장하고 정상을 공격해 들어오는 신라군에는 역부족이었다. 진한의 패망과 관련 갖가지 사화를 남긴 태기산성은 덕고산을 태기산으로 부르게 한 산성유적으로 원한과 비애로 종말을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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