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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를 시작하며

또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언제나 새롭고 설레이며 좋은 일들이 기대되기에 해야 할 일에 대한 실천의지와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그 각오가 퇴색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하여야 할 일을 꼭 실천에 옮겨 후회 없이 보람과 긍지로 채워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횡성문화원은 지난해에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새해에도 문화발전의 구심점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3월 2일 전천 둔치에서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떡메치기, 쥐불놀이, 용줄다리기, 국악한마당, 소망을 담은 달집태우기 등 군민과 함께 하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문화원 활동이 시작됩니다. 다음으로 관내 향토문화유적답사, 향토사발굴조사, 관외전통문화 현장학습, 관외문화유적답사를 비롯하여 향토지 발간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종 공연을 주관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 전수교육,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학교 운영을 내실화 하여 삶의 질 향상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작년에는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모사업에 의한 도서 「목록화사업」, 「조선시대 명재상 횡성인 고형산」, 횡성군 지원사업에 의한 「횡성지역 전투에 참여한 의병장과 봉복사」, 「횡성 3·1운동 주도 인물 재조명」, 「횡성문화」 등 4권의 향토지를 발간한 것은 큰 보람이라 하겠습니다. 올해에도 「횡성문화 통권 제33호」, 「횡성 섬강주변을 중심으로 한 벌레이야기」, 「민긍호 의병장의 전적지를 찾아서」, 「아! 4·1횡성군민만세운동(서사시)」 등 향토지 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4·1횡성군민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횡성군과 협력하여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을 결성하고 애국지사 선양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27년간의 정들었던 낡은 문화원을 떠나 2월 1일 신축된 새롭고 현대화된 문화원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이제 새로 지어진 쾌적한 문화원에서 문화원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여야 함은 시대적 사명이라 굳게 믿고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2018. 1. 1.
횡성문화원장 박 순 업